창의성은 타고나는 걸까? 훈련으로 생기는 걸까?

창의성이란 새로우면서도 유용한 산출물을 생성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혁신을 이루는 능력, 과거부터 아주 중요한 능력으로 판단되고 있다. 

 

그렇게 중요한 창의성은 과연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만 발휘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창의성은 훈련을 통해서 발현할 수 있다. 이제부터 그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겠다. 

먼저 길포드는 창의성의 요소로 5가지를 말했다. 

1. 유창성

2. 융통성

3. 독창성

4. 정교성

5. 민감성

 

그중 정교성이 뭔가 창의성과 반대되는 느낌을 갖는다. 하지만 이 정교성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머릿속으로 흔히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이 정교성이 없다면 우리는 선택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지 못하고, 실용화하지 못하여 말 그대로 스쳐 지나간 아이디어가 되어버릴 것이다. 

 

즉 정교성은 끝까지 꾸준히 개선하며 정교하게 다듬는 능력이다. 이런 정교함을 구비함으로써 해당 아이디어의 진입 장벽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꾸준히 개선하는 정교성의 힘은 집단지성에 효과적이다.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창의성이란 확산적 사고의 일부이며, 문제 해결 능력의 한 형태이다.

새로우면서도 적절해야 한다. 새롭기만 하다면 고객의 니즈를 만족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만족할 수도 있다.)

또한 창의성은 계발된다. 즉 훈련 가능하다.

창의성은 개념과 정의가 절못인식되어있어서 창의성을 타고난 재능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

창의성은 선척적이지 않다

창의성은 지능과 상관없다.

창의성은 노력이 필요하다 : 배울 수 있다 :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지식, 기술, 사고기법에 능숙해야 한다. (번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로는 한계가 있거나 이미 다른 이 도 생각 중인 아이디어다.)

 

창의적 인간의 조건

1. 독창적인 기획력이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목적을 설정해야 하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보를 잘 수집해야 한다. 또한 아디이어를 착상(시작)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꾸준히 개선하며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2) 코디네이터 기능

 창의적 인간은 여러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을 통합하고 종합적으로 사물을 생각하여 결론을 정리하여 이끌어 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있으면 좋다.)

 

3) 다양성

 

4) 전략성

 

5) 정보력

 

7) 리더십 등등... 많지만 융통성 있고 실천 잘하고.. 뭐 그런 모두가 원하는 리더의 조건과 비슷하다.

 

창의적 발상에 도움이 되는 것들

정보 수집력, 정리력, 호기심, 고정관념 탈피, 풍부한 지식, 도전의식, 실행력, 생각이나 사물을 결합, 거꾸로 생각, 자유 발상과 메모, 인내 창의

창의성 부족의 원인 

좁은 시야 : 특정분야에만 깊이

자신감 결여

프로의식과 비판 문화 결여

개성 상실과 획일성